영입/계약 이적 관련 종합 팁 모음

방선생 2018.01.07 14:14 조회 수 : 20868 추천:103

원래 이런거 다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뉴비분들이 의외로 모르는거 같아서 살짝 모아서 올려봄.


내가 발견한거 아니고 예로부터 대대로 내려오는거 모아서 까먹은건 검색해서 올림.



1. 이적료 산출 공식


( 본인 제시액 + 상대 제시액 )÷2×0.98 = 최소이적료
예시 : 나의 제시금액 100억 상대방 역제시 금액 100억 일 경우 (100+100)÷2×0.98 = 98억


그런데 이번작에 건조스킨에는 건조 히든 뷰에 ap 라는게 있음. 이게 상대가 원하는 이적료임. 그냥 그 가격대로 주면 됨. (이거 인겜 있어야 되는지는 모름. 나는 샀으니까.)


2. 이적료 비율 / 이적료 이윤 비율 관련


이적료 비율이나 이윤 비율을 높였을때 계약시 주급을 유리하게 할 수 있음. 스카우트 리포트에 나오는 1만~2만 의 경우 1만 이하로도 됨.

이윤 비율은 무난한 수준의 경감이 되는데, 이적료 비율의 경우 스카우트 리포트에 나오는 이하로 만들수가 있음. 

예를들어, 제임스 밀너가 방출로 풀리는데 이색기가 쓸데없이 주급을 많이 먹음. 그럴때 이적류 비율 50퍼 걸고 주급을 확 깎을 수 있음.

단, 내가 이 녀석을 사다가 어느 순간에 비싸게 팔아먹어야 겠다 하는 경우 자제해야함. 남는게 없음.


정말 나쁜짓을 하고싶다? 이번작에서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처음 계약할땐 이적료 50퍼를 찍어주고 팔때는 다른 구단에 현찰이나 할부없이 전액 옵션으로만 팔아버리면 됨. 출장 10경기에 얼마,  이런식으로.


3. 계약시 주급 낮추기


위 이적료 비율의 연장선으로, 각종 부대조항을 다 때려박음. 결국 영입시 관련된 재정은 주급/이적예산 두개가 왔다 갔다 하는거지 부대조항은 당장 전혀 관계가 없음.

가장 무난한게 강등시 방출조항 0원. 그리고 수비수건 미드필더건 상관없이 득점시 얼마, 무실점시 얼마, 리그 몇골시 얼마, 우승시 얼마 같은 조항. 

그리고 바이아웃은 거의 마법의 조항. 웬만한 디스카운트는 다 해줌. 

매년 급료인상 도 있고 오만가지 조건이 다 있지만 결국 내가 큰 리스크 없이 잘 써먹기 가장 좋은건 "특정 조건에서 특정 금액 발생"


4. 문의 하기 로 영입


이런 경우가 있음. 내가 특정 선수에 꽂혀서 사는건 아니고 그냥 이것저것 매물 찔러보기임.

1번부터 10번 선수까지 리스트업 하고 전부 구단에 문의하기를 넣음.

전부 팔생각 없음 하고 퇴짜 맞다가 9번 선수가 답변이 왔음.

현찰 1000억에 할부 150억 이면 판다고 함.

이때 다시 역제시를 현찰 150억에 할부 150억 으로 제시하면 OK사인이 남. 

만약 할부가 없이 현찰만 달라고 한다? 그러면 위 이적료 산출 공식처럼 그냥 무난하게 반값 찌르면 됨.


5. 키우다 버리게 된 유망주 정리


어빌 120/170의 유망주가 있다고 하자. 근데 110/190의 유망주를 구해버렸다. 그래서 앞의 녀석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당장은 어빌이 낮아서 값이 안나온다.

이럴때 임대 이적을 사용하는데, 미리 임대조건에 이적료를 설정하면 안됨.  

설명 들어가면, 먼저 재정적으로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구단을 대상으로 로테든 후보든 상관없이 임대를 보냄. 그리고 한 시즌 끝날때쯤 5월에 새 시즌용 이적료가 나옴. 이때 고액으로 찔러본다. 여기서 액수는 눈치껏.... 말 그대로 찔러보기니까 여차하면 저장 로딩으로 최고가 받아보던지...


6. 쓸만한 선수들을 제 타이밍에 놓치지 않는 법


자료실에 보면 여러 영입명단들이 있음. 귀찮아도 받고 다 열어 놓는다. 그러면 내 리스트에 있기 때문에 괜찮은 녀석이 누군가 집어가려고 하면 뉴스에 나옴.

단점은, 내 리스트에 올라간 것 만으로도 유망주들이 타 클럽의 관심을 끌게 되서 잡아갈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


7. 비자 관련


잉글은 알다시피 처음에 비자가 잘 안나옴. 그래서 사다놓고 어디 박아둔다는 둥 이런 경우가 많았는데, 절대 그럴 필요가 없음. 

비자 나올때면 그 유망주 이미 쩌리 되있거든. 

대신 첫해 시즌에 비자가 안나오던 녀석들이 2번째 시즌이 되면 비자가 나오는 놈들이 있음. 이런놈들은 게임 하면서 기억을 해두면 새 게임을 해도 계속 써먹을 수 있음. 

영입명단이나 리포트에 어빌/포텐 대비 몸값이 겁나 싸다? 그럼 대부분 비자가 안나온다고 보면 됨. 물론 나오는 놈도 있으니까 꼭 확인은 해야함.


8. 더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당장 기억나는게 없다. 끗.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비추천수
FM 내장 Editor의 모든것 [213] chrnjs 2017.02.17 25243 235 -1
(서명ㅎㅂ) 플레이팁 이용 규정 및 탭 안내 [32] 후방왕우루사 2017.03.31 9314 95 0
fmrte 능력치 수정 팁 [1] file 크로이츠 2019.05.20 1773 3 0
르테(FMRTE)로 선수들을 환생(?)처럼 활용하기 [스샷 예시] [11] file 반커브 2017.01.15 5003 27 -1
규율(경고, 반칙)과 부상 [1] 발렌시아현지인 2018.11.06 791 13 0
스팀 한 아이디로 2명이 즐기는 법 [21] 반커브 2017.08.21 3058 34 0
없는거같아서...상위리그로부터 선수지키는 팁 [5] SK와이번스 2018.10.10 2821 26 -1
임대 제의가 오지 않을 때 빨리 보내기 [2] 빅가이 2018.10.05 2867 21 0
프로로스터 어빌포텐 뭐가 바뀐건지 확인하는법 [1] file 우덜만의비밀 2018.09.22 1844 15 0
처음 시작 할때 1군 모든 선수 경기력 빨리 올리는 방법 [4] 빅가이 2018.09.22 3880 24 0
검색해봐도 안나와서쓰는 간단한 자만심 관리법 [4] 재호9 2018.09.19 3335 21 -1
epl 쿼터용 선수들 데려오실때 소소한팁 글레이시아 2018.09.12 1527 17 0
수동 캐시 초기화 후 감독 프로필 생성이 귀찮을때(기존 감독 프로필 사용 방법) file 마루에몽 2018.08.28 1046 13 0
'xx 훈련을 통해 충분한 지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라는 메세지의 훈련 불만 없애는 법 [2] file Vanco 2018.08.26 3369 21 0
인게임 에디터 표시가 안 뜰 때 [1] file 아울시티 2018.08.24 977 10 0
(호흡기 질환 주의)오프사이드 골을 구분하는 정말 미세먼지 팁 [2] 후루루로로로로 2018.08.24 1579 12 0
442플랫 전술에서 측면 미드필더 구하기 [2] dkanfoeh 2018.08.18 2924 21 0
일관성에 따른 평균 어빌값 계산 공식 [5] file Mezzala10 2018.08.10 2006 18 0
인게임 에디터 국적바꾸기(한국인 아시안컵 안 보내기) file 뭔지모르겠다 2018.08.06 1539 8 0
로스터 제작자를 위한 에디터 파일 용량 간소화 방법 [2] file Mezzala10 2018.08.05 625 11 0
리즈 스쿼드 관련 팁 [7] file 착하게살자 2018.08.03 1569 16 0
자기가 보려고 만든 FM2018 각 포지션별 본좌유망주 선수추천 [15] file 무서운 2018.08.01 9224 3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