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gudie to football manager 사이트에서 가져온 정보임을 미리 밝히고 시작합니다.
공식 가이드가 아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www.guidetofootball.com/tactics/formations
포메이션 선택에 있어 고민이 있고, 어떤 포메이션이 특정한 수비나 공격방식에 어울리는지 아이디어를 얻기에 좋은
간단한 참고자료가 될만한 좋은 글이라고 생각해서 퍼왔습니다.
gudie to fm의 작성자는 포메이션을 크게 공격적인 포메이션과 수비적인 포메이션을 나눴습니다.
여기서 작성자는 각 포지션별로 스코어를 부여해서 계산하는 방식을 통해 이 두가지를 구분했는데요
포지션별 스코어를 소개하자면
1.00 - 중앙 공격수
0.75 -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포워드
0.50 - 중앙미드필더와 와이드미드필더 <- (플랫한 미드필더 4라인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0.25 - 수비형미드필더와 윙백
*중앙수비수와 풀백은 스코어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유저가 선택한 포메이션에 배치된 선수들 스코어를 모두 더한 뒤에 3.75로 나누라고 하는데요.
이유는 예를 들자면 4-4-1-1 이나 4-1-2-3 (DM) 같은 포메이션은 실제 계산을 해보시면
4-4-1-1의 경우 4명의 미드필더라인 총 스코어 2점 + 공격형 미드필더 1명 0.75점 + 중앙공격수 1명 1점을 통해 3.75점이 도출되고
이 포메이션들이 공수 밸런스가 반반인 포메이션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75점을 기준으로 나눠 1점이 나오면 공수 밸런스가 반반인 포메이션이므로 균형잡힌 전술적 접근이 가능하고,
만약 포메이션에 공격수를 많이둬 3.75로 나눈 점수가 1점보다 높게 나온다면 좀더 공격적인 포메이션
수비하는 선수를 많이둬 1점보다 낮게 나온다면 수비적인 포메이션으로 규정합니다.
이 포메이션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추후에 선택할 수비 방식에 대해서 구체적인 접근이 가능합니다.
공격적인 포메이션을 사용한다면 전방압박과 공격적인 전술을 사용하기 수월할 것이고, (일반형 이상의 전방 압박)
수비적인 포메이션을 사용한다면 좀더 수비적이고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사용하기 좋을 것입니다. (일반형 이하의 선수비 후역습)
이 계산법이 정답은 아니고, 저도 실험을 많이 해보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초보분들이나 FM을 오래 즐겼던 분들에게 하나의 아이디어가 될 수 있을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즐 에펨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로 다양한 의견 환영합니다.
기준 = 3.75 X 4 =15 로보면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