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한화, 올해 프로야구 매진 경기 21% 차지…누적 관중 1위는 LG
- BryceHar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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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01/0014938118
20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한화는 올해 홈 66경기 중 43경기(65.2%)에서 관중석을 완전히 채웠다.
전날 기준 KBO리그 전체 매진 경기(200경기)의 21.5%에 해당한다.
삼성 라이온즈가 27차례 매진으로 한화의 뒤를 이었다.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가 각각 26차례, LG 트윈스가 22차례였다.
이어 키움 히어로즈(14차례), 롯데 자이언츠(13차례), kt wiz(11차례), NC 다이노스(10차례), SSG 랜더스(8차례) 순이었다.
다만 한화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수용 관중이 1만2천명으로 적기 때문에 한화는 누적 관중에선 전체 9위(74만5천797명)에 그친다.
누적 관중 1위는 서울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는 LG 트윈스(128만1천420명)다. 잠실구장은 최대 2만3천750명을 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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