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스포츠 HL안양 신상훈, 이총민 ECHL 진출
- 변성환의쾌변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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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아이스하키리그 구조가 이렇게 되어있음
NHL(1부리그)
AHL(2부리그)
ECHL(3부리그)
FPHL, SPHL(4부리그 / NHL, AHL. ECHL 그 어디하고도 속하지 않은 독립리그)
이번에 HL안양, 국대 부동의 핵심인 신상훈과 이총민이 ECHL에 진출함.
신상훈은 이미 2021-2022, 2022-2023 시즌 ECHL 애틀란타 팀에서 활약했고 스탯도 좋았음. 이번에 노포크 어드미럴스라는 팀에서 뛰게 됨.
https://echl.com/news/2024/08/admirals-add-shin
연고는 버지니아주 노포크시이며 NHL 위니펙 제츠, AHL 매니토바 무스의 위성구단. 신상훈은 이번에 한국인 최초로 AHL 진출에 도전하는게 목표라고.....
이총민은 어렸을때 형인 이총현(평창올림픽 국가대표 출신/현재 군복무 마치고 무소속)이랑 같이 캐나다 유학했음. 엄마가 80년대 농구레전드 최경희인걸로도 잘 알려짐. NCAA 1부 알래스카 앵커리지 대학 아이스하키부 입단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코로나 땜에 팀이 해체되어서 유럽 3,4부리그 전전하다 HL안양에서 활약해옴.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블루밍턴 바이슨이라는 신생팀에서 뛰기로 결정남. 아직 구단 오피셜은 없더라고. 이팀은 NHL 전통의 명문구단인 뉴욕 레인저스와 지난시즌 챔피언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AHL 하트포드 울프팩의 산하구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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