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팔로우만 해둔 여캠이 한 명 있는데 (아프리카)

막 엄청 말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가끔 보면 맨날 술 먹방 하고 여캠 전통의상 입고 있거나 (체리무늬 같은)

그렇다고 몸매가 막 엄청나거나 외모가 말도 안되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방제는 늘 힘들다 몇 시간 동안 몇 개밖에 안된다 채팅러 구한다 등등 징징 일색이라

오던 사람도 도로 나가겠다는 생각밖에 안 듦

어지간하면 이런 말까지 안하는데 그냥 본인이 여캠, 아니 방송에 재능이 없으신 거 같은데...라는 생각

근데 뭐 먹고 살만하니까 하고 있긴 하겠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