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글챌린지 요르고스 란티모스 작품들 좋아하는데

킬링 디어/더 페이버릿/더 랍스터 

 

엄청 재밌게봄

 

근데 이 양반이 영활 많이찍는 사람은 아니샤서

 

그의 필모중에 장편 남은게 이제 송곳니,알프스 정도네여

 

송곳니 근데 꽤 그로테스크하다는데 흠 봐야되나 싶음...

 

다음주 가여운것들 보러가기전에 리프레쉬 하는차원에서 이 감독 영화 추가로 보고싶긴한데

 

뭔가 봤던거 다시 보긴 애매하고

 

초기작들 볼 엄두는 안나고

 

뭐 그런 이도저도 아닌 갈팡질팡한 마음이 얄궂네요

 

이 감독 좋아하는 마음이 넘 크니까

 

기댈 품고 영화를 다시볼때 이 애정이 fragile될까봐

 

두려움 느낌... 써놓고도 뭔말인지 모르겠네여

 

하여튼 이 야리꾸리하고도 멜랑꼴리한 감정때문에 선뜻 엄두를 못내겠다 그런감정이네요

 

댓글 1

Jarrett 2024.02.18. 17:14
나도 오랜만에 정주행 해야겠다
댓글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이벤트 마지막 날이니 손글씨 이벤트 운석열 182 11
이벤트 헌혈 이벤트 6 jacksonville 449 18
공지 미디어/도서/음악 갤러리 통합 규칙 8 리나군 927 20
이벤트 도서 구입 / 영화 예매 / 음반 구매 / 공연 및 전시 인증 이벤트 3 리나군 884 7
공지 후원내역 (2024/05/26) 리나군 721 3
공지 추천시 최소한의 정보는 주세요 안녕안녕반가워 1026 15
아무글챌린지
이미지
킹쿤타랑블란쳇 86 11
아무글챌린지
이미지
운석열 40 7
아무글챌린지
기본
시나모롤 33 7
아무글챌린지
이미지
사실은이렇습니다 31 9
아무글챌린지
기본
리나군 26 8
아무글챌린지
기본
비빔냉면 99 11
아무글챌린지
기본
취급주의 38 9
아무글챌린지
기본
mrfeelgood 36 5
아무글챌린지
이미지
사실은이렇습니다 28 9
아무글챌린지
기본
비빔냉면 74 11
아무글챌린지
기본
고정닉 42 11
아무글챌린지
기본
취급주의 37 9
아무글챌린지
기본
시나모롤 52 9
아무글챌린지
기본
리나군 21 6
아무글챌린지
기본
고정닉 97 18
아무글챌린지
기본
Jarrett 29 8
아무글챌린지
이미지
사실은이렇습니다 42 8
아무글챌린지
이미지
사실은이렇습니다 20 6
아무글챌린지
이미지
사실은이렇습니다 48 9
아무글챌린지
이미지
사실은이렇습니다 2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