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글챌린지 오늘의 말.

어떤 자살은 가해였다.

아주 최종적인 형태의 가해였다.

- 정세랑 / 시선으로부터 中

- 이소정 KBS 앵커 2020년 7월 27일 클로징 멘트 中

이게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다.

난 여전히 소위 말하는 '대깨문'이라는 사람들이 '문빠' 중 일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일부를 계속해서 전체인 양 호도해서 고의적으로 타격하고 있다 생각한다.

자신이 '정치인 문재인'의 편이라면, 절대, 그래선 안되고, '자연인 문재인'의 편이라면 더더욱 그래서 안된다고 생각한다.

당장의 아편이 득처럼 보이겠지만, 결국은 독이 되어 육신을 갉아먹을 것이다.

이러라고 만들어 준 180석이 아니다.

자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