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올해의 한드 도르.

 

최고의 드라마 

 

 

둘 중에 너무 고민했는데 둘 다 너무 재미있게 봐서 

둘 다 뽑기로 했다.

 

 

" 스토브리그 "

" 슬기로운 의사생활 " 

 

 

 

 

image.png

 

 

 

평점 8 / 10

 

한줄평

드림즈! 내가 왔다! "

 

언제부턴가 나는 그런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했던것 같다.

 

전쟁신 없는 전쟁영화

추격신 없는 액션영화

키스신 없는 멜로영화

 

야구 하는 장면 별로 없이 야구에 대한 드라마가 나왔다.

스포츠 드라마에 대한 클리셰를 해결한 드라마가 나왔다.

물론 말도 안되는 요소들이 존재 하지만

찐 팬들이 느낄수 있는 스토브리그의 설레임을 그대로 전달했다.

 

주변인물들이 너무 좋았던것 같다.

남궁민이 주인공이지만 주변에 입체적인 조연들이 좋았다.

 

 

 

 

 

image.png.jpg

 

 

 

 

 

 

평점 8 / 10

 

한줄평

" 그래, 이런 사람들도 있다 "

 

슬기로운 깜빵생활을 참 재미있게 봤다.

 

역시나 슬의생도 완결을 기다렸다가 한번에 주욱 봤다.

 

신파인거 아는데도 여지없이 눈물이 흐르던 몇 몇 장면들

 

" 애가 매년 어린이날마다 돌아가신 아빠 때문에 울면서 보낼 수는 없잖아요 "

이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유쾌하고 또 감동적이였다.

 

 

 

 

 

 

 

 

 

최악의 드라마

 

 

" 펜트 하우스 " 

 

 

 

 

image.png

 

 

 

 

 

평점 6 / 10

 

한줄평

" 이걸 내가 왜 보고 있지 "

 

 

막장중에 막장

하나 맘에 드는 건 이 드라마에는 절대 선이 없다.

다 나쁜놈이다.

전개가 불편하고 김소연의 연기는 출중하고

여전히 엄기준은 얄밉지만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출연자들은 흰자보이는 광기 연기들을 보여준다.

집에서 틀어놓으니까 보긴 보는데

전개가 내가 보기엔 감당이 안된다......

 

오죽 막장이였으면 최근에 XY 염색체 가지고 트젠설이...

여자들은 다 앉아있는데 유진만 서있다고...

트젠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보통 드라마였으면 말도 안된다고 단순 소품실수로 치부했겠지만...

이 드라마에선 가능하다.......

한편으로는 욕하면서 본다는게 어떤느낌인지는 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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