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월클선수 전술포지션 변화와 국대선수비교 및 국대 포지션 조정 필요성

<실제 축구선수 포지션판별과 유틸리티 플레이어>

인지도 높은 세계적인 축구선수를 예로 들어 봅니다.

인지도 낮은 선수를 예로 들면 영상찾고 축구를 제대로 옵타나 소파나 후스코어드나 키커 또는 트랜스퍼마크트를 통해 확인해 보지 않을경우 뭔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서 그럽니다.

저는 작금은 일해야되서 시간없으니까 엄청 빨리 작성해서 올리는데 댓글은 답글 못답니다.(접속되어 있어도 댓글 창 비활성 하겠으니 양해 바랍니다.)

리오넬 메시(마이애미) 왼발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 (AS로마) - 왼발 공격수 

앙투앙 그리즈만 (AT마드리드) - 왼발 공격수

네이마르 (알힐랄) - 오른발 공격수

이들은 옵타분석자료를 통해 드리블빈도 및 볼터치 맵과 패스맵에서 공통분모를 형성합니다.(히트맵 움직임을 보면 다른 선수는 앙투앙 그리즈만입니다. 네이마르는 오른발이기 때문에 히트맵이 다른 것입니다.)

공통분모 이해 못하시면 공통점으로 이해하면되요.

기준이 되는 데이터가 같으면 같은 데이터를 통해 지표라는 기준수치를 찾아 낼 수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거나 귀찮으면 공통점으로 이해하세요. 일반적인 축구팬이 축구보는데 전혀상관없습니다.

하.. ;; 땀나기 시작하는거 보니 시간 없네요..ㅠㅠ

그러면 글을 작성하기위해 예로들고 있는 축구선수들중에서 현재 호프집이나 학교주변에서 축구하는 아이들이 거리에서 입을 통해 내뱉는 의사표시인 의견이 얻갈리고 일반적인 축구팬들이 대충 축구를 볼경우 햇갈리는 내용이 선수의 전술적 포지션논쟁이 되겠죠.

일반적으로 27년전에는 축구교실이나 축구부 또는 호프집에서 술드시는 성인들의 장난섞인 논쟁에서 포지션이 공격수인데 왜 윙에서 중앙갔다가 중앙에서 윙으로 왔다갔다하는거냐? 라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상대팀의 수비대응으로 인해 선수의 움직임이 전술적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수들간에 움직임 폭이 커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어 전술적 포지션인 공격수의 활동량도 중요시 되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지속적으로 유틸리티 플레이어라는 멀티 포지셔닝을 잘하는 플레이어가 증가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레알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추아메니나 발베르데의 경우 여러 포지션에서 축구를 잘하고 있죠. 이 모든것은 상대팀의 대응 전술로 인해 바뀌는 축구전술에서 나타나는 포지션변화죠. 그러나 선수의 능력이 팀공격에 아주 확실한 옵션화로 작용한다면 포지션은 전방에 공격수로 세웁니다. 

그래서 프로축구리그에서 최종적으로 공격수로 분류되어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거죠.

예로 글을작성하는 사람을 필자로 부르는데 필자도 세부적으로는 필자가 잘쓰는 글의 종류가 있다면 그것을 축구에서는 선수들이 갖는 포지션에 비유하여 설명이 가능합니다.

윙에도 윙어라는 선수가 있잖아요?? 메시나 네이마르 또는 디발라는 윙위치에서 많이 플레이하고 있는데 공격수는 중앙에 있는 선수 아니에요?? 라는 질문이 나옵니다.

틀린말이 아니에요. 

축구에 정답은 없습니다. 축구는 골을 넣어야 되는 스포츠 경기 입니다. 축구에서 득점하려면 공격성공률과 공격성공율을 높이려면 공격을 많이해야하는데 공격에서 볼도 안뺏기고 패스와 슈팅을 빠른템포에서 빠른 공간판단으로 잘하는 선수가 있으면 어느팀에나 좋겠죠.

리오넬 메시나 네이마르 ,디발라 ,그리즈만 같은 선수들이 공격에서 비중이 높아서 전방에 배치하여 공격수로 분류되는 것이고요.

이들은 팀의 공격을 전개한다는 공통점이 있죠. 패싱력 그리고 슈팅력 드리블링 , 패스길을 찾거나 만드는 능력 그리고 패스타이밍과 슈팅타이밍에서 매번 공격에 적합하게 빠른판단을 하는 선수죠.

어떤팀에서나 공격첨병이라는 말과 역할을 한다는 말들이 가능합니다.

이들의 움직임이 공간을 만들고 개인능력퍼포먼스에서 나온 공간을 이용한 팀공격을 부분전술이라하는데요. 경기전 훈련을 통해 감독이 만듭니다. 

파울로 디발라나 앙투앙 그리즈만의경우 디발라는 3백에서 더 잘하고 4백에서는 앙투앙 그리즈만이 더 잘하잖아요? 라는 물음이 가능합니다. 

이것도 틀린말이 아닙니다. 맞는말입니다.

메시나 디발라 네이마르 그리즈만 같은 유형을 예로 들었지만 모든 축구선수는 포메이션이 아니라 감독이 추구하는 공격패턴을 통해 경기중 나타나는 공격스타일에 따라서 플레이가 바뀔 수 있는데 메시나 디발라, 네이마르 , 그리즈만 유형은 공격적인 장점이 커서 전술에 비중이 높다는 점이고요. 3백이던지 4백이던지 상관이 없지만 감독이 팀워크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는 스타일인지 메시나 디발라, 네이마르, 그리즈만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는 전술을 만드는 스타일인지에 따라서 경기력이 바뀐다는 말이죠.

장단점이 있는데요. 브라질의 경우 네이마르가 없을때와 있을때가 다르죠. 아르헨티나도 메시가 없으면 브라질과 마찬가지긴 한데 감독인 스칼로니가 팀워크를 잘만들고 있죠. 

프랑스는 데샹이 팀워크가 좋고 특정선수중심이 아닌 팀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합니다. 유틸리티 플레이를 하는 멀티플레이어가 많습니다.

<메시나 디발라, 네이마르와는 히트맵이 다른 유형의 공격수>

그리즈만의 경우 메시나 디발라, 네이마르와 비교하면 조금 다른 선수인데 그리즈만은 공격에 장점이 많은 선수중에 유일하게 수비가담도 많고 수비력도 좋으며 공수에서 활동량이 높아서 팀워크와 팀플레이 자체를 끌어올리는 선수에 해당하는 공격수라는 거죠. 안그러면 시메오네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감독을 계속할 수 없을 수도 있거든요.

<대표팀의 추가된 전술적 옵션>

조금 아쉬운점은 이강인입니다.

이강인을 검색하게되면 포지션이 공미 , 윙어로 구분됩니다.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에서의 포지션이네요.

아마도 이강인 선수가 달리기 속도까지 빠른 선수였다면 공격수로도 분류되어 나왔겠죠.

이강인 선수는 PSG에 가기전 링크온이 한팀 더 있었죠. AT마드리드입니다.

이적대상팀에 링크가 연결되었다는 뜻에서 링크온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외래어에 정답은 없습니다. 느낀대로 비유하는 표현이 외래어에 좀더 많기 때문입니다. 외래어는 국어와 비교하였을때 단어수가 적고 의미가 넓은편입니다. 링크온이라는 단어를 적어보니 국어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되기 충분하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

현재 이강인의 포지션이 공미 , 윙어로 인터넷에서 확인되는건 좋은 자료입니다.

유틸리티 플레이를 통한 멀티 포지셔닝으로 팀플레이를 좀더 잘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을 어필하는 것으로 세계축구인들에게 각인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강인은 PSG로 이적했지만 이적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링크온 되었는데요. PSG에서 뛰는 이강인이지만 좋은 현상입니다. 라리가의 관심이 이강인에게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거죠. 

앞으로 이강인 활약도에 따라 이적설에 라리가팀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가지는 맨시티의 베르나르도 실바 선수입니다. 현재 다비드 실바의 은퇴이후 공미 포지션에서 다비드 실바의 대체자로 맨시티에서 뛰는 선수죠. 이강인과 포지션이 겹치는데 나이가 많아요. 나중에 맨시티라는 팀에서 베르나르도 실바의 대체선수를 찾을 경우 DB에서 또는 스카우터 목록에 이강인이 들어갈 확률이 높아질 수 있게 되는 거죠. 대외적으로 자료검색에 어태치나 어프로치가 쉽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이강인의 활약상에 따라 달라지죠. 

아마도 이강인이 베르나르도 실바나 다비드 실바랑 같은 유형임을 좀더 세계축구계에 알리려면 경기영상이 필요하고 인지도도 필요하고 검색시 같은 유형임으로 확인이 쉽게 되니 나중에 이강인의 맨시티 이적도 확률적인 수치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요소이긴 하겠네요. 베르나르도 실바를 검색해 보시면 공미 , 윙어로 이강인과 같은 포지션임이 확인이 쉽게 됩니다.

이적설 확률도 높이죠. 맨시티 미들진 노쇠화로 필 포든이 잘하고 있지만 베실바 은퇴시 또하나의 선수단 동기부여 차원에서 베실바 못지않게 이강인이 좋은 활약을 한다면 맨시티에 필요한 영입대안이 될 수도 있어요. 

다만 대표팀에서 아시안컵 전술처럼 이강인을 활용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뎀벨레나 로벤 또는 첼시의 무드리크 같은 유형이 아니고 다비드 실바나 베르나르도 실바 같은 플레이메이킹에 능해 윙어적 위치에서도 활약이 가능한 공미이기 때문이죠.

대부분 사람들이 베르나르도 실바를 검색하면 공격형 미드필더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강인 선수가 스피드가 비슷한 선수인 베르나르도 실바랑 같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분류해야 역할비교도 정확해 집니다. 이강인 선수가 윙어 위치에서 뛰어 디발라처럼 공격수가 되는 것도 좋지만 대표팀은 미들진을 포함한수비라인이 연령이 높아요. 공간을 메우는 활동량을 기대하기 어려워서 이강인이 메짤라로 공미겸 윙어의 위치에서 뛰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홍명보 감독도 위치를 조정해 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