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 팔레스타인에 이어 레바논까지, 이스라엘 폭격으로 축구 경기 전면 중단
- 방공관제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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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축구협회는 지난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축구협회 집행 위원회는 현재 국가의 상황을 감안해 모든 대회 경기를 추후 다시 공지하는 날짜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2024~2025시즌 레바논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이 열린 지 4일 만에 나왔다. 2라운드는 오는 27일부터 29일 사이에 예정돼 있었다. 레바논에서는 당분간 국제 경기가 열릴 계획이 없다. 마지막 홈 경기는 2022년 12월 28일 요르단과의 평가전이었다. 남자 대표팀 다음 두 차례 평가전은 10월 12일에는 인도에서, 10월 15일 베트남에서 각각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