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새벽 5:19분에 깼었다.

악몽을 꿨는데 꿈에는 김민재도 있었고 내 친구도 있었고 권지용도 나왔다. 그리고 내가 중학교때 그렇게 혐오하던 양아치 1도 나왔다. 그 새끼 빼면 다 잘 지내고 있었다. 근데 그 새끼가 물 흐리더니 갑자기 싸움이 난거임 그러다가 민재가 싸움 말리려고 중재하고 있는데 선생이 와서 민재한테 계속 뭐라함 개꼰대 시발 버러지 같은 새끼 였음 그러다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숙소로 들어갔음 누워서 자려고 하는데 시발 게이새끼도 아니고 자꾸 내 친구한테 달라 붙는거임 하도 스트레스 받아서 다른 곳으로 권지용이랑 같이 이동했었음 양아치 1은 한번 죽을뻔 했던적이 있었음(실제로 말고) 시발 안그래도 억울하고 스트레스 받는데 개빡치니까 눈물이 나오는거임 근데 시발 이 새끼가 눈치도 없는건지 내가 있는 방으로 와서 갑자기 야 기분 나쁘냐? 이 지랄하는거임 누워있길래 분노표출 좀 하다가 그 새끼 아가리 벌리고 있길래 바로 냅다 주먹 내리 꽂았음 죽이지는 않았고... 중증장애 정도 될거같았는데 의사가 어느새 있더라 치료는 안하고 그대로 깼음 시발 깼는데도 기분 ㅈ같아서 중학교때 나도 칼부림이나 싸워볼걸 그랬어 선생들은 방치하고 같은 반 애새끼들은 방관하고... 진짜 ㅈ같은 기억이 이렇게 꿈속에서 나오니까 정신병 걸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