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개인적인 넋두리

초등학교 때 부터 친구 즉 불알친구임
그래서 돈을 빌려줌 
많이도 아님 적음 신고하면 그 정도로 신고를 해? 이런 소리 들을만 해서 그냥 차단하고 접으려고 하는데

내가 돈 관련해서 빌리는 것도 진짜 왠만하면 빌리려는 시도조차 안하고 빌린 다음에서 다다음 날 갚을 정도의 돈만 빌렸음 
그런고로 나는 돈 빌려주는 것도 꺼리게 됨 어린시절의 영향? 으로 

근데 이 친구가 처음에 12월 25일 후?쯤 전화 와서 빌려달라고 하는데 사실 그전에 몇번 더 있어서 나는 빌려주는 것도 빌리는 것도 꺼려한다 
했음 

그리고 말일에 보기도 했으니 뭐 줘도 상관없겠지하고서 했는데 최대 1/10일날까지는 늦어도 갚겠다해서 알겠다 
했는데 내가 개 돈 빌려주고 그 다음에 아마 1월초쯤일거임 술 먹고 연락하다가 개가 안 갚으면 어떻게 되는데 해서 내가 뭐 신고를 하겠냐 정리하고 끝나겠지 했는데 그래? 하면서 뭔가 말투부터 바뀌는 거임

근데 저때 돈 빌린 30을 지금까지 안 갚고 있는거임 근데 저 30중에서 난 20빌려주고 끝내고 싶다, 했는데 30은 빌려줘야지 하는거임
ㅋㅋ

저때 솔직히 좀 화날뻔했음 ㅋㅋ

돈 빌려놓고 1달동안 돈 안갚는 놈이 어딨냐? 최소 지가 몇월 몇일까지는 갚을게 했으면 갚아야지 

며칠전에 까먹은거 아니지 했는데 기억한데 근데 왜 안 갚냐? 

그래서 어제 술 먹고 사소한 이야기 하다가 화나서 개한테 급발진 함
30빌려준거 안 갚아도 되고 그냥 앞으로 아는척하지말자 너가 1월10일쯤에는 갚을 수 있다고 해서 준거 였다
왜 내가 신경이 쓰여야하냐 됬다, 고마웠고 잘살아라 

30빌려준것도 받는게 힘들면 금액이 더 많아지면 어케 될라고? 하면서 정리하게됨 
보내고선 번호차단, 수신차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