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정신과 약 다시 먹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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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일상에서 겪을만한 어떤 일이나 충격에서, 예컨대 백분율 수치로 20~30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치면

 

저는 50~60 이렇게 받는 성격이라(스트레스를 받아들일 그릇이 작음) 감정이 어느 선을 넘어가면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는 그런 종류의 병이라

 

약이 그걸 조절해주는 역할을 함. 걍 영양제 먹는다고 생각하고 먹으려고 합니다. 병원도 다시 다니는게 맞다고 보구요 

댓글 6

레스터 2019.12.24. 13:14
잘하셨어요 건강하시길기원합니다
댓글
Steam 작성자 2019.12.24. 13:14
 레스터
ㄱㅅ
댓글
이채연 2019.12.24. 13:15
조금씩 줄여가면서 그릇을 키워보자! ㅎㅇㅌ
댓글
노예너굴 2019.12.24. 13:32
점점 좋아질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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