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기분이 태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갓갓토브리그 대사인데 저거 들었을때 가슴에 와서 박히더라

최근 일상의 좌우명? 같은 걸로 아침 출근마다 되새기는데 오늘은 이걸 많이 못지켰네... 

연차써서 그런듯

여튼 언제쯤 이런거 지키는 이성적인 사람이 되는거냐??

나는 죽기전까지도 힘들거 같다.

하루 종일 정신없었는데 이제 좀 정신이 든다

하루종일 짧은 시간 간격으로 많은 사람들 만났더니 좀 지치더라

서비스직, 감정노동 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스럽더라

나는 성향적으로 영업이나 서비스쪽은 어려운듯 ㅋㅋ

얼마전에 센서 파는 영업직 아저씨 만났는데 진짜 프로페셔널 하시더라

그런분 볼때마다 최대한 예의있게 하려고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너무 아마추어 같다는

생각을 지우기가 어렵다. 

여튼 짐정리 70%는 한거 같다. 

컴 연결 끝낸김에 백예린 노래 틀어놓고 펨네 하는 중

컴 연결하자마자 펨네에 일기쓰는 펨네창 ㅆㅅㅌㅊ? 

나는 백예린 노래 들으면 차분해지고 하루가 정리되는 기분이 들어

백예린 노래 들으면 기분 전환이 잘되는듯함 이렇게 기분전환 스위치 같은 가수가 있어서 

다행이고 다행이고 다행이다. 

의식의 흐름처럼 대충 지껄여봤네

님들 모두 오늘 하루 고생했다!! 우리 모두 고생했음!!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