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문화 운수 조흔날

몇일전부터 리밥풀과 버튼으 경기에 밥풀에 올인 들어가리라 마음을 머긋다

 

마감시간에 느져 들어가질 몬해따

 

아침에 이러나서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풀이 경기는 무승부여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밥풀을 응원하지만 나으 뽀가 굳는 순간여따

 

ㄱㅇㄷ여따

 

 

 

언제나처럼 늘상 반복되는 눈뜨자마자 펨네에 접속하기를 하여따

 

로또복권에 드러가보아따

 

누적당첨금이 마이나스여따

 

금액을 올리기위해 멍충한 자갤쉑들을 꼬시기로 하여따

 

당신이 1%행운으 주인공이라고 부추기며 당첨금을 올리기 위해 글을 올려따

 

아무도 안해따

 

아니 1명이 물긴했눈데

 

하나 글고 4등됐다며 바로 먹튀를 한다고 약을 올려따ㅡ.ㅡ

 

멍충한 자갤쉑들은 아직 출근을 안했나, 근태가 형편음네라고 궁시렁대며

 

낵아 글거보아따

 

첫번째 단 한번에 2등여따

 

튀어따

 

2등된걸 자랑하니 숨어이뜬 하이에나가튼 자갤쉑들이 겨나와 ㅌㅅ을 외쳐대따

 

응 돌아가를 시전해주어따

 

 

 

기부니가 조흐니 배가 초큼 고파따

 

편의점에 가따

 

못보던 여자 알바분이 계셔따

 

내가 들어갈려고 계단 오르려 할때 밖에서 매장 앞 청소를 하고 이썬는데

 

알바가 먼저 들어가면서 문을 열며 잠시 내가 드러올때까지 친절하게 문을 자바주고이써따

 

스치듯ㅡ

 

알바으 손목과 나으 손꾸락이 마주치는 순간여따

 

도시락만 사러 가썬는데

 

담배랑 커피까지 사부려따

 

계산을 현금으로 할까 카ㅡ드로 할까 머리통을 굴려따

 

사실 굴릴 피료도 음써따

 

단면적이 훨씬 작은 카ㅡ드로 해따

 

아쉽게도 손가락 마주침은 이러나지 아나따ㅠ

 

동네 편의점이라 사장님이나 오래 본 알바들은 봉지를 섭수로 주는데

 

이 분은 처음봤는데도

 

계산 후 봉지는 써비스라고 웃으며 도시락을 봉지에 넣기 시작해따

 

잘생긴덕을 보는 순간여따

 

자연스럽게 나도 나머지 물품을 담기 시작해따

 

같이 담으면서 서로으 손이 살짝 교차대어따

 

나머지 물건을 한개씩 천천ㅡ히 넣어가며

 

캔커피 2+1도 이썬는데 1+1을 산 멍청해떤 나를 자책해따

 

 

 

 

 

집에와서 오늘 손에 물 한방울도 안무치리라 다짐하고 있던 중

 

엄마한테 저나가 와따

 

점심 얘기부터 하셔따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와서 지금 머글려고 한다고 말씀드려따

 

실수여따

 

밥 해 먹고 반찬은 사더라도 집에서 해머그라고 했냐 안했냐부터 시작되어따

 

끄늘때까지 잔소리를 오지게 머그따

 

정확히 12분 47초여따 배부르게 머그따

 

 

 

한동안 밥이 있는데도 먹질 몬해따

 

 

 

 

 

 

 

 

 

 

 

댓글 3

들어간다 작성자 2020.06.22. 14:19
 당근할아버지
올해으 이상 문학상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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