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문화 New! 묻혀서 안타까운 클래식 곡 13 - 림스키-코르사코프 러시아 주제에 의한 환상곡 op.33

Lydia Mordkovich (violin), Neeme Järvi (conductor), Royal Scottish National Orchestra

우리에겐 왕벌의 비행이나 세헤라자데로 친숙한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작품으로,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으로 작곡이 되었습니다.

림스키 코르사코프는 협주 작품이 총 5개로 무척 적게 만들었는데 이 협주곡들은 전부다 1877~1886년 사이에 작곡이 되었습니다.

이 중 이 곡은 가장 마지막인 1886년에 만들어 졌고, 또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 작품이기도 합니다.

환상곡이지만 3개의 악장으로 나뉘어 지지만 환상곡 답게 3개의 악장은 모두 이어져서 전개가 됩니다.

그중 첫 번째 악장은 도입부, 두 번째 악장과 세 번째 악장에서 이름에 써져 있는 러시아 주제가 들어가 있습니다.

각각 이름은 ‘I am tired of the Night’ 와 ‘The young girl went walking in the little wood' 라는 민요라고 합니다.

두번쨰 악장과 세번쨰 악장에 민요가 사용이 된것은 맞지만, 첫번쨰 도입부에서 등장한 멜로디가 작품 내내 계속 등장을 하는데,

이는 피아노 협주곡에서도 찾아볼수 있는 요소로 그가 리스트에게서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1. Allegro moderato (00:00)

2. Lento (07:33)

3 .Allegro animato  (10:42)

11편 : 훔멜 피아노 협주곡 3번 op.89 b단조https://www.flayus.com/59583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