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바라는건

일을 다시 했으면 하긴함

경재적인거 말구

일하다 받은 상처떄문에 뭔가 다시 하기가 주저스러운것 같음

내가 백수생활 길게하고 (물론 공부한거지만)

취직하기 직전의 그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같음

잘할 수 있다 라고 말로 응원하기에는 

그런기억때문에 다시 앞으로 가는것이..무서운것 같음.

아직 20대라서 알바라도 하면서 

마음을 추스렸으면 .. 하긴한데.

내가 집이라도 있었으면 나랑 같이 있자라고 하고 싶은 생각이 엄청 많음

사실 가족들에게 말할수 없는것들이 많잖아.

일하면서 받은 상처들 

오늘 잘했니 라고 물어보면

말못하고 응 오늘 잘지냈어 하는것들

하지만 그런거 나에게는 말하니깐.

남자 사람들에게 받은것들은 내가 잘하고 있는것 같긴함.

이젠 일하면서 받은것들 잘 극복했으면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