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뻑뻑한 사이에 서프라이즈는 필요.

여기서 뻑뻑하다함의 정의

 1. 아직 관계가 여물지 않은 커플일때

 2. 둘 사이에 묘한 지루하이 맴돌때

1.2의 경우 모두다 서프라이즈는 필요.

그 필요성은 

1에 경우 조금 과격한 선택으로써 간극을 줄이는 효과가 나타남

2.의 경우 1의 신선함을 잠시나마 만끽하여 관계의 활력을 줄 수 있음

실폐한 사례로는 

과한 서프라이즈의 경우 촛불, 놀이터 촛불, 집앞 촛불, 여튼 촛불 - 다른말로는.. 공개된 장소에서의 자기 처형

니가 꿈구는건 이거겠지만 육수 뽑다 일다본다. 왜 사람들이 작은 초로 하는지 이제는 그 이유를 알 수 있다.(경험담이다)

성공하기위해서는 

자신의 등장이나 깜짝선물의 수여등에 있어서 부담이 없어야 함.

괜히 훅 나타나는 것이 서프라이즈라기보다는 예상치못한 즐거움이 서프라이즈임을 잊지말아야함.

"어어 이거 길가다 주었어~" 하며 무심하게 툭 이라고 하지만 그리 말해봐야 미친넘 취급이다..

그냥

"생각나서요" 하는게 그나마.. 이것도 뭐 좋은 예로 볼 수는 없다만..

비슷한 예로 괜히 여친의 회사앞에서 똭!

넌 즐겁겠지만, 여친은 싫어하는 경우가 꽤 있지.

왜??? 내가 부끄러워??? 테크까지 타면 지옥을 맞볼 수 있지.

그냥 공과 사를 구분하는 멋진 신여성이라고 생각하고 회사 근처에서 한번 전화하는 센스정도만 발휘해 주자.

이상 끝..

오늘 점심식사 2시간 전에 근처 가는데 식사나 할까요? 라는 정중한 카톡 보낸 후 손잡고 산책하다가 돌아온 사람의 조언이다.

물론 이게 서프라이즈라는 것으로 치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