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OG [26/27] 유저 선택 선수 프로필 - 2

 

 

 

 

 

 

 

 

 

Alexander Nübel은 노이어의 뒤를 이어 바이에른 뮌헨의 골문을 10년간 책임졌던 수문장입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4회의 마이스터샬레와 2회의 빅이어, 2회의 독일 컵 우승을 하는 등 분데스리가에서의 모든 챔피언을 경험한 진정한 캄피오네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가대표에서는 테어 슈테켄에 밀려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는 못하였습니다.

 

실제로 Alexander Nübel이 떠난 이후 바이에른 뮌헨은 히카르도 디 필립스, Gaizka Garitano, Roman Savchuk, Abdulaziz Ghanim 등 다양한 골키퍼가 넘버 1을 맡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Alexander Nübel을 대체하였다는 소리를 듣는 골키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Luiz Alberto는 20년대 중반부터 40년대 중반까지 20년간 브라질의 수비진을 책임진 베테랑 수비수 입니다.

 

그는 우측 풀백으로 주로 출전하였으나 센터백도 함께 뛸 수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하였으며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위치선정으로 항상 수비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맨체스터시티에서 7시즌동안 다양한 우승을 경험한 그는 당시 구단주의 엄청난 투자로 메가 클럽으로 성장한 토트넘으로 이적하여 2년 언속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하여 토트넘에서만 29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토트넘 역사의 산 증인으로 활약합니다.

 

그는 무려 36세까지 당시 메가클럽이던 토트넘에서 활약하였으며 2044년 모두의 환호를 받으며 뉴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은퇴식을 치루었습니다.

 

 

 

 

 

 

 

 

 

Rayan Cherki는 프랑스를 대표하던 왼쪽 윙이지만 저니맨으로 조금 더 유명합니다.

그는 선수 경력동안 리옹, 라이프치히,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토트넘 등 다양한 메가 클럽들을 전전하였으나 바르셀로나와 토트넘을 제외하고선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잘생긴 외모와 스타성으로 인해 그는 선수 경력동안 무려 1조원이 넘는 이적료를 발생시켰고, 다양한 클럽을 전전한 만큼 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나 새가슴으로 인해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역대급 트롤링을 보여주며 자신이 거쳐간 팀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는 선수생활 말년을 로리앙에서 보냈으며 본인의 기량이 떨어짐을 인지하자 그대로 쿨하게 은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Frenkie de Jong은 바르셀로나,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던 것으로 유명한 네덜란드를 대표하던 수비형 미드필더입니다.

그는 네덜란드를 위해 A 매치 158경기 10골을 득점하였으며 바르셀로나에서만 챔피언스 리그 3회를 우승한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이 당시 Frenkie de Jong을 향한 바르셀로나 구단주의 사랑이 너무나 커서 본인이 NFS를 걸지 않은 Frenkie de Jong이 이적하자 진행자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사건도 함께 있었기에 FOG 진행자의 멘탈이 다소 흔들리게 되는 시발점이 된 선수이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건으로 가상리그 갤러리 내부에서는 진행자 보호룰이 신설되었지만 이 룰은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금방 잊혀졌다는 슬픈 사건이 있습니다.

 

 

 

 

 

 

 

 

 

Ricki Ednie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센터백으로 함부르크, 맨유, 라이프치히에서 주로 활약을 해왔습니다.

그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꾸준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준 센터백으로 가는 팀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Ricki Ednie는 2회의 프리미어우승을 이룩한 맨유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라이프치히로 이적해 4회의 빅이어, 5회의 마이스터샬레를 따는 등 유럽에 라이프치히 강점기가 오는 것에 기여하였고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선수 중 한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적인 선수였던 Ismael Carcaioli는 도르트문트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우측 윙어입니다.

그는 20년동안의 선수 경력에서 468회의 리그 출장동안 115회의 득점을 뽑아내었고 브라질 국가대표로 32경기 10골을 뽑아낸 클래식 윙어였습니다.

 

Ismael Carcaioli는 나폴리에서 성장하여 레버쿠젠과 볼프스부르크를 거쳐 당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마르코 닌코비치의 뒤를 이어 도르트문트로 입성합니다. 

그는 4시즌동안 보낸 도르트문트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분데스리가 3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쌓아올렸으며 이 활약을 바탕으로 챔피언스리그 패권을 노리던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합니다.

 

하지만 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당시 레알 마드리드는 지속적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하는 불운을 겪었으며 그는 스페인에서 보낸 8시즌동안 모든 프리메라리가의 우승컵을 만질 수 었었으나 레알 마드리드의 숙원인 빅이어를 들어 올리는 것에는 실패하였습니다.

 

 

 

 

 

 

 

 

 

Andrew Robertson는 인테르를 상징하는 왼쪽 풀백으로 인테르를 위해 11년동안 리그 296경기를 뛴 레전드 선수입니다.

그는 23개 대회 우승이라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나 아쉽게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꿈은 리버풀을 떠난 후 인테르에서 이루지 못하였고

인테르는 공교롭게도 그가 은퇴한 다음 년도인 31/32시즌 빅이어를 들어올리며 숙원 사업을 해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