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들 고생하셨슴당

" 2034년 대한민국과 북한의 통일전쟁 발발. "

" 2035년 미국의 참여로 대한민국 함경도까지 진격 "

" 2036년 중국의 참여. 미국, 중국에게 전쟁 선포 "

" 2039년 미국의 승리로 통일한국 탄생 및 중국의 만주지역 미국에게 할양 "

* 2040년관에 들어서며 연표를 읽기 시작합니다. 

" 2043년 통일한국, 미국과의 외교 타협. 한국 본토에 미국인이 한국인과 동등하게 거주 가능하게 하는 조건으로 모든 권리를 한국에게 부여 "

" 2047년 미국과 한국 송파동에 연구단지 개설 "

“ 2049년 미국 & 한국 합동 실험 개시 “ 

“ 2049년 미국, 만주지역을 한국에게 판매.  “ 

" 2049년 한국은 미국과의 공동 실험에서 미국에게 실험권 최종 결정권자 자격 포기 선언 "

미국과 한국은 합동 실험을 했습니다. 송파동에 위치한 연구소였으며 이는 인간의 영원한 삶을 위한 신약 개발 실험이었죠.

미국의 저명한 과학자이자 동물학자인 윌리엄 버킨은 자신의 딸인 셰리 버킨이 걸린 불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이 신약 실험에 참여했습니다.

하지만 이 실험이 자행되는 동안 많은 실험용 동물들이 죽어나가자 결국 동물학대운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이 프로젝트에 할당된 예산들이 점차 줄어들었고 결국 정부는 프로젝트 폐기를 결정합니다.

정부는 윌리엄 버킨에게 현재 남은 실험체들이 절멸되면 프로젝트를 폐기한다고 통보하고 윌리엄 버킨은 남은 실험체들로 실험을 성공해야하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시간이 흘렀지만 신약 개발은 진전이 없었고 딸을 위해 이 실험을 계속 하고싶었던 윌리엄 버킨은 어떻게 실험을 재개해나갈지 고민을 합니다.

잠시 머리를 식힐겸 미국 카리브해로 휴가를 떠났는데, 그 곳에서 멸종된 동물이었던 바베이도스 너구리 사체를 발견하였고 이 사체를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와 죽은 동물로 실험을 진행해보겠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실험체들은 절멸되고 마지막 바베이도스 너구리 사체로 실험을 시작했지만 결국 신약 제조에 실패하여 사체들을 연구소 내부의 폐기장에 소각을 위해 버립니다.

하지만 24시간 뒤 폐기장에서 너구리가 좀비가 되어 살아나기 시작하였는데, 이 마지막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은 윌리엄 버킨과 하은주를 비롯한 10명의 과학자들이었죠.

윌리엄 버킨은 폐기장에서 너구리가 좀비가 된 것을 보고 막연하게 성공했다는 기분에 취하여 죽어버린 동물 사체를 폐기하지말자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은주와 이야기 후 폐기장으로 들어갔는데 너구리 한구만 좀비가 된게 아니라 폐기장에 있던 동물들이 모두 좀비가 되어 그들을 물려고 하였죠.

윌리엄 버킨은 혼자 살기 위해 폐기장에서 도망쳐 문을 잠가버리고 하은주를 비롯한 모든 연구원들은 사망하고 연구일지 대다수를 가지고 도망치죠.

하지만 좀비 사태가 연구소 내부에 창궐한 것을 정부에 알리지않고 본인의 힘으로 윌리엄 버킨은 연구소 소각을 진행해보지만 실패하고 좀비 사태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거버너는 송파동 연구소 연구원 중 한명이었고 거주중에 딸이 물려 연구 일지를 보게되고 본인도 연구를 시작합니다.

S1의 배경은 2050년 3월로 좀비 바이러스 발발 후 4개월 후

S2의 배경은 2050 10월입니다.

블레커즈 세력을 만든 카일 크레인과 거버너 박혜영 아루스 잔당은 기차를 만들거나 수리하여 좀비들을 남쪽으로 보내는 주범입니다.

기차에서 나오는 기호들은 남자와 여자 어린아이들을 뜻하고 감옥에 갇혀있는 사람들 중 힘쓰는 남성은 기차에 만들거나 수리에 가담. 여성은 성착취. 어린아이는 잡일을 시키고 그곳이 숙소. 말을 듣지않을 경우 고문을하고 부상 당하거나 일이 불가능한 사람들은 좀비로 만들어 남쪽으로 보내버려 서울에 좀비수를 줄이려고하죠.

소리로 반응하는 것을알고 현재 오토바이와 자동차 기차로 소리와 사람이라는 먹이들을 기차에 실어 보내는 겁니다.

실제로 만주 지역은 아직까지 생존한 곳으로 외국은 아무도 한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을 받아주지 않았고 그러하여 현재 만주지역이 과포화 상태였죠.

그러하여 북쪽으로 사람들이 몰리면, 좀비 바이러스에서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 카일 크레인은 소문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그게 ( 부산과 제주도는 소문 )입니다.

북한 지역은 아직 좀비 바이러스가 남쪽에 비하여 창궐이 심하지 않기에 좀비들을 소음으로 남쪽으로 보내고 자신들은 만주지역으로 도망치는 것이 최종 목표였죠.

바베이도스는 너구리 문양을 가진 조직으로 윌리엄 버킨과 질 발렌타인의 소속 그룹으로

연구소의 연구자라는 신분을 숨긴 윌리엄 버킨이 만들어낸 바베이도스 세력은 블레커즈에게 대항한다는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연구를 끝내는 것이 주 목적이기에 물자를 모으려고 세력을 만들었고 질 발렌타인은 속아 넘어가 활동하죠.

리치먼드는 순혈주의인 유니티 에트닉 코리아와 다르게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만든 생존 집단이며 유니티 에트닉 코리아는 이중구가 만든 순혈주의 한국 광물 회사로 회사의 본사는 평양입니다. 광물사업으로 엄청 나게 성장하여 인천에 본사 개념의 건물을 하나 또 만들었는데 좀비 바이러스 창궐 후 순혈 한국인들끼리 생존을 결심하죠.

S2의 배경이 부산이었다면

S3는 김해를 비롯한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을 무대로 삼아서 부산이 가짜라는 것을 알고 서울로 다시 올라오는 것

S4는 서울과 북한을 배경으로하여 만주로 이동하는 것

S5는 결말 부분인데 여긴 결말이 좀 많아서 본인이 생각한 가치관이나 마음이 어디에 치우쳐지는지에 따라 결정하고 이에 따라 결말을 다 다르게 생성했습니다.

언젠가 가리갤이 재생성된다면 스토리를 좀 더 보강하고 다시해보고싶긴합니다. 자료들은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ㅎ

더 궁금하신게 있으면 덧글 남겨주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