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계약 재계약 요구사항 낮추는 팁

방법

1. 재계약 창을 통해서 재계약 협상을 시작한다.

2. 상대방이 요구하는 금액에서 급료를 깍으면서 협상을 한다. 

3. 노란불이 들어올 때까지 협상을 한 후 협상 포기를 누른다.

4. 다시 재계약이 가능해 질 때 즈음 (보통 14일) 혹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재계약을 통해 협상을 한다.

5. 여러번 반복을 통해 재계약 시 요구금액을 낮출 수 있다.

추가 tip. 다른 구단에서 해당 선수에게 관심이 있을 때도 약속을 해주면 재계약을 하겠다고 할 때도 가능하다.

예를들면, 레알에서 관심이 있는 상황에서 선수가 20/21 시즌 리그 우승을 약속, 최대급료대우 약속, 핵심선수 대우 약속 등등

이때 약속창에서 바로 협상포기를 눌러도 되고, 약속확정을 누른 후 재계약 협상단계에서 위 순서를 따라도 된다.

주의사항

1. 위상이 적용되는 시점까지 재계약을 하지 못한다면 그전에 해놓은 작업은 무용지물이 되며 재계약 요구사항은 더욱 높아진다.

2. 에이전트와 관계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에이전트가 데리고 있는 선수를 작업쳐서 에이전트와의 호감도 작업을 하는것이 좋다. (무조건 관계가 악화되지는 않는다. )

3. 재계약 요구사항이 크게 떨어지는 애들도 있고 적게 떨어지는 애들도 있다. (어떤차이인지는 모르겠음.)

 필자는 급료 1억2천 받는 선수가 2억2천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1억2천까지 깍은 적이 있다. 

4. 주기적으로 재계약을 할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한다. (사실 딱히 신경 안쓰고 게임하다 한번 확인하면 됌)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첨부

현재 계약하고 있는 사항이다.

20년 10월 20일. 선수는 핵심선수와 급료 2억을 원하고 있다.

로테이션도 관심이 있으니 로테이션까지 내린 후 급료를 깍는다. 

당연히 거부한다.

이번엔 1군으로 바꾼 후 다시 급료는 변동없다.

상대 선수가 이번에도 거부한다.

이번에는 핵심선수로 위상을 바꿔준 후 급료는 그대로 준다.

당연히 거부한다.

다시 한번 이전과 같은 1.5억의 급료를 제안하니 화를 내며 거부한다. 여기서 협상포기를 살포시 눌러주자.

다시 재계약 할 수 있게 시간이 흐른 후 (보통 14일정도 걸린다.)

20년 10월 30일. 10일정도가 흘렀다. 상대 선수의 초기 요구가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 

핵심선수 -> 1군

주급 2억 -> 1.65억

출장수당 4000만원 -> 3250만원

득점수당 3750만원 -> 3050만원

교체 미출전 수당 1000천 -> 825만원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깍아본다.

당연히 거부한다.

아까랑 비슷한 방법으로 협상을 진행한다.

계속해서 1.65억을 고집하는 모습을 보니 여기서 더 깍기는 힘들어 보인다.

그럼 마지막으로 조금만 더 깍아보자. 1.55억으로 재계약 협상완료

또한 이전 작업을 하는 과정이 누락되어 있는데 맨 처음 이 선수가 요구했던 금액은 2.5억이었다.

이 작업을 통해서 2.5억 -> 1.55억까지 급료를 깍아서 협상을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