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클래식 얘기를 해보자면 사무실에서는 바흐를 포함한 바로크 음악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 같다

대충 애플뮤직 플레이리스트대로 틀어주긴 하는데... 가끔 스메타나 땡겨서 블타바 풀버전 틀 때 빼고...

 

 

대체로 틀어주는 플레이리스트가

 

 

바흐와 바로크 시대 음악

 

 

느긋한 분위기의 클래식

 

 

편안한 피아노 음악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 대표곡

 

 

봄에 듣는 클래식

 

 

멜랑콜리 피아노

 

 

모차르트와 고전파 음악

 

 

베토벤과 낭만파 음악

 

 

정도인데...

 

 

의외로 가장 말이 없는 쪽은 바로크 음악이다..

 

 

일단 '중세에서 르네상스 시대 음악'은 성가가 많다보니 목소리가 너무 나온다고 클레임 걸리고

 

 

고전파나 낭만파 음악은 너무 웅장해서 시끄럽다는 이유로 스피커에서 가까운 쪽일수록 불호 의견이 높은데

 

 

바로크 음악은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조용?한 곡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가 무난무난한 것 같다.

 

 

고대 그리스 음악 플레이리스트 찾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