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내 맘대로 뽑는 2018-2019 EPL 베스트 XI

GK

 

 

알리송 베케르 / 리버풀

 

38경기 21클린시트, EPL 골든 글러브 수상자.

확실히 리버풀은 더 이상 골키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DF

 

 

앤디 로버트슨 / 리버풀 / LB

 

이번 시즌 호르디 알바와 함께 유럽 최고의 왼쪽 풀백.

전혀 고민하지 않은 베스트 일레븐 고정픽.

 

 

버질 반 다이크 / 리버풀 / CB

 

PFA 올해의 선수. 현 시점 유럽 최고의 센터백.

리버풀은 더 이상 수비 걱정을 할 이유가 없다.

 

 

에이메릭 라포르테 / 맨체스터 시티 / CB

 

명실상부 맨시티 수비진의 핵.

개인적으로 맨시티의 영입 중 최고라고 평가하고 싶다.

 

 

아론 완-비사카 / 크리스탈 팰리스 / RB

 

솔직히 가장 많이 고민했던 포지션이다.

카일 워커도, 알렉산더 아놀트도 넣기에 애매했다.

그래서 뽑은 선수가 EPL 최고의 풀백 유망주.

 

 

MF

 

 

페르난지뉴 / 맨체스터 시티 / CDM

 

딱히 고민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 EPL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베르나르도 실바 / 맨체스터 시티 / CM

 

이번 시즌 베르나르도 실바는 최고였다.

맨체스터 시티의 리그 우승을 이끈 장본인 중 한 명.

 

 

에당 아자르 / 첼시 / CAM

 

16골 15어시스트.

이번 시즌 가장 저평가된 최고의 플레이어.

#WelcomeToLaliga

 

 

FW

 

 

모하메드 살라 / 리버풀 / LW

 

살라가 우측 윙어인건 알고 있다.

다만, 두 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파라오를

베스트 일레븐에서 배제하고 싶지 않았다.

그는 절대 반짝에 그친 선수가 아니다.

 

 

라힘 스털링 / 맨체스터 시티 / RW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

17골 10어시스트.

맨시티의 우승을 이끈 장본인.

 

 

세르히오 아구에로 / 맨체스터 시티 / ST

 

구관이 명관.

33경기 21골 8어시스트.

EPL 최고의 스트라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