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리버풀 시즌결산 - 完 -

1. 이적시장

 

- 저번시즌 쳄스 결승전에서 개짓을 한 카리우스에게 기회를 준다하다가 프리시즌에도 또 카리우스짓 하는것을 보고 빠르게 알리송을 영입 골키퍼를 강화

- 양측면에 부족한 백업 자원으로 강등된 스토크시티의 에이스였던 샤키리를 저렴한가격에 영입 

- 홀딩미드필더의 부족함을 매우는 파비뉴의 영입 

- 저번시즌 일찍질러둔  나비 케이타의 합류 

 

- 부상으로 자주나오지 못하는 잉스를 소튼에 필수 영입으로 임대 

- 뇌진탕후 뇌진탕이 여전한 카리우스를 바식티스로 임대

- 3번 골키퍼지만 나이도 있고 선발로의 미래가 없는 데니워드 판매

- 엠레찬의 유베로의 아쉬운 FA 이적  

 

- 쿠티뉴가 나가면서 그 자리에 대한 선수이적에 대한 대책이 없었음. 

 

- 저번시즌에 봤던 약점들을 좋은자원들로 발빠르게 영입했으며 잉여자원들을 잘 처리하는 아주 좋은 이적시장을 보냈다.

 

2. 선수 평가

 

- FORWA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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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베르투 피르미누 (Roberto Firmino) 9 

점수 - ★★★★☆ 9/10

54경기 19골 7어시 

 

리버풀 클롭 축구의 코어 

 

피르미누의 리버풀에서의 역활은 펄스나인으로 불리지만 피르미누가 리버풀에서 보이는 움직임은 3선에서 최전방까지 많은 활동량과 수비가담 공격가담 세컨볼 마무리 까지 펄스나인으로 로 말하기엔 너무 많은 역활을 요구하는데 그것을 다 하는 살림꾼임을 부정할수 없을것이다.

 

다만 폭팔력이 원톱으로 공격력으로 논해야하고 좀더 원톱으로 부각되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지만 

스텟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보여주는 피르미누와 리버풀, 클롭의 스타일이라 리버풀경기를 잘보지 않는 사람들의 평가이니깐 무시해도 좋다

그래도 조금은 골욕심을 내도 좋았을 장면이 종종 있으니 욕심을 낼때는 냈으면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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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오 마네 (Sadio Mané) 10

점수 - ★★★★★ 10/10

57경기 27골 2어시 

 

리버풀의 10번 그리고 득점왕

 

전반기의 탐욕질과 인성질과 클롭이 쿠티뉴의 롤을 요구하면서 저조한 폼을 가지고 았으니 1월부터 특유의 폭팔적인 속도와 채력 으로 득점이 폭팔으로 22골을 넣으며 득점왕과 리버풀의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다.

또한 채력도 좋아서 활발한 수비가담까지 하면서 리버풀 클롭의 축구에 딱맞는 선수임을 또 증명했고

패스나 크로스 플레이메이킹에 나쁘지않은 이타적 플레이도 했다만.. 볼터치의 단점이 부각되면서 그냥 속도와 채력으로 승부하는쪽으로 후반기부터 바꾼건인지 10번으로 할것을 모두 해준 시즌이였다,

 

전반기를 보면 그 긴 터치 때문에 여러번 흐름을 끊어먹으면서 쿠티뉴롤을 왜 시키는지 이해 안갔고 지금도 안갔다만 이 터치만 개선한다면 마네는 더 무서운선수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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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 (Mohamed Salah) 11

점수 - ★★★★ 8/10

58경기 33골 10어시 

 

파라오

 

한 시즌 반짝이라고 조롱을 먹었지만 하지만 스텟과 득점왕으로 살라의 폼은 한시즌 반짝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줬다.

저번시즌의 미친 활약으로 살라에 대한 대인마킹을 단단하게 했으며 또한 오른쪽 중앙수비와도 같이 2명이서 마킹을 하니 장점인 라인브레이킹과 속도로 상대편을 뚫어버리기엔 살라라도 어려웠을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마크로 인한 폼이 안좋을떄에도 프리롤 공격수로 마무리를 했어야 했고 긴 무득점으로 조급한건지 이기적인 플레이로 패스미스와 턴오버도 도 잦았으니. 그래도 한동안 득점이 없는 때에도 나름 자기의 속도와 수비를 달고 다니면서 경기에는 도움이 됬으니 마냥 욕을 할것은 아닌듯하다.

 

저번시즌의 스텟이 되러 독이 된득하지만 잘극복하고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좀더 단단해져서 다음시즌에 어떤모습을 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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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얼 스터리지 (Daniel Sturridge) 15

점수 ★★ 4/10

31경기 8골 2어시

 

백색왜성

 

31경기나 나왔지만 8할이 서브로 나왔으니 나삐지 않은 스텟

 

이지만 피르미누가 보이는 많은 활동량을 부상으로 폼이 죽어버린 스터리지에겐 어려운 역활임을 보여줬다. 아직은 킥력과 오랜 공격수로 나와서인지 센스는 있는듯했고 이로 나오면 기대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발이 느려지면서 폼도 죽어버린 왕년의 잉글랜드 주전공격수는 장점보다 단점만 보였다

 

많이 뛰지도 수비가담도 패스센스도 클롭과 리버풀의 스타일과 멀어졌다 또 기대되는 킥력과 축구센스도 이젠 스터리지에게 기대되지도 않는 나올떄 보이는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13-14 시즌은 추억으로 남을뿐이였다.

 

이번시즌이 마지막인 리버풀의 유니폼이겠지만 그가 보여줬던 좋은 폼은 나에겐 기억한켠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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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브루스터(Rhian Brewster) 24

- 평가보류 -

 

저번시즌 큰부상으로 아웃됬지만 재능은 재능인지 많은구단들이 영입을 원했다 리버풀이 주전보장으로 재계약했지만 부상이 너무 길었는지 나온경기가 없다. 

 

몇번 밴치에 앉아 있는 모습은 보인것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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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크 오리기(Divock Origi27

점수 ★★★☆ 7/10

27경기 7골 1어시 

 

아픈손가락

 

임대갈때마다 리버풀에 뒷담화를 까던 이 녀석이 리버풀에 와서는 조용히 있는중

 

경기에 나오면 리버풀을 구하는 골을 넣는데 에버튼전 뉴케슬전 그리고 바르샤젼의 멀티골을 넣는 슈퍼서브로 클롭의 신임을 받는것 같다 490분 7골 1어시 엄청난 스텟을 보여주면서 클롭이 측면공격수로의 육성을 생각하는듯 뭐 클롭은 선수키우는건 또 잘하니 기대되기는한다.

이로 인해서 언론들에서도 오리기의 잔류를 보고 있으며 당장 마누라 라인에서 좋은 로테자원으로 보고 있다

 

 나중에 더욱 폼이 좋아진다면 마누라라인을 밀어 낼수도 있겠지만 그건 미래의 일 더욱 축구에 정진하면서 좋은모습을 보여줬으면 하지만

 

임대가서 아갈턴건 빠따로 쳐맞아야한다 개씨키

 

- MIDFIEL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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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뉴 (Fábinho) 3

점수 - ★★★☆ 7/10

46경기 1골 2어시 

 

리버풀 (다음시즌)주전 홀딩

 

전반기 리그와 구단의 스타일을 익혀야 한다고 안써서 왜 안쓰냐고 성화를 냈으나 경기에 나왔을떄 얼타는 상황에 클롭이 현명했구나 하면서 봤다.

전반기에는 구단의 스타일과 거친 프리미어리그에서 해매면서 아니..라는 말까지 나왔으나

 

그래도 후에는 리그와 구단의 스타일과 팀원들과 호흡 그리고 폼도 올라오면서 나올때마다 홀딩미드필더로 보여주는 수비 패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4백 보호와 수비안정 그리고 빌드업등 좋은자원임을 입증했다.

 

파비뉴 더블볼란치때  홀딩으로 더욱 부각되지만 이러한건 몇번 가동되지 않았고 클롭이 4-2-3-1을 할것처럼하더니 할건지 도 미지수이지만 홀딩으로 확실한 자원이 만들어졌음은 리버풀팬으로 매우 좋은일 

 

7점인건 전반기 얼타는 이등병처럼 했기떄문에 전역에비군으로 감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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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뇨 베이날둠 (Georginio Wijnaldum) 5

점수 - ★★★★☆ 9/10

54경기 10골 

 

검은 굴리트

 

저번시즌 코코자둠의 둠이였지만 포지션을 가리지 않으면서 매우 좋은 활약을 했다. 수미에 있건 중앙에 있건 2선 심지어 원톱까지 전에는 공격수 까지 했으니 중앙의 모든포지션을 뛰어본 바이날둠이다.

 

작년에 보이던 기복은 이번시즌에 없었으며 많은 활동량과 키핑 안정적인 패스로 어느포지션에 있던 기대 이상이였고 공수밸런스와 안정감으로 경기에 많은 도움을주면서 또 중앙수비에서 원톱까지 뛸수있는(뛰어본) 멀티자원으로의 클롭의 인정을 받으면서 리버풀의 핵심자원임을 증명해냈다. 

 

다만 후반기에 퍼지면서 폼이 떨어졌지만 바르샤전의 멀티골을 보면 이번시즌 미드 핵심자원임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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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밀너 (James Milner) 7

점수 - ★★★ 6/10

47경기 9골 6어시

 

제임스 밀러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나이가 먹었지만 그 여전한 활동량 지구력과 멀티 포지션으로 구멍나는 리버풀의 포지션을 매꿔주는 멀티맨으로 좋은시즌을 보여줬다.

 

중원에 있으면 로보가 전진하면 로보의 자리에 자리를 매꾸고 마네가 중앙으로 들어가면 마네가 있을 측면으로 올라가고 

심지어 좌측에 밀러자리인줄 알았는데 우측윙 자리에 있는 모습도 보이면서 단지 나이가 숫자에 불구하구나 하는것은

또 뛴거리 비교하면 5손가락에 있는 스네미나의 상징이시겠다.

 

점수가 박하긴하지만 나이도 나이인지 자꾸 순간적 상황판단이든 폼이떨어지는것이 보이는 밀러옹

또 중원 구성할떄 중원의 부상으로 빠지거나 혹은 양풀백 자리 없을떄 들어오는 경우가 많고 중원에서 너무 투박한점도 지금 리버풀의 약점을 보완하는 선수가 아닌점도 있고.

 

이번시즌을 끝으로 나갈것이 보이니 어딜가든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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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케이타 (Naby Keïta) 8

점수 ★★★ 6/10

43경기 4골 1어시

 

아직 의문인 8번 

 

기대보다 보여준것이 없는시즌 쿠티뉴가 나가고 그래도 안심했던것은 분데스의 탑급 미드필더의 영입이였으나 그가 해야하는 공 운반과 이적전에 보여준 모습으로 적응기간은 필요 없겠지 였던거라 생각했다만.

리그적응을 못하고 부상 그리고 얼타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전반기엔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후반기에는 어느정도 폼이 보여주는듯 하다가 아쉬운 부상 

 

케이타에게 요구하는건 지금 헨도 박투박에 공격적인 모습이지만 그런모습은 상대수비수들이 막아버렸으니 아쉬워하라구 

였다. 그리고 페키르의 영입이 무산되면서 쿠나 페키르의 롤을 요구한점도 위와 같이 전반기 별루인 모습인 이유중 하나일듯하다.

 

그래도 다음시즌을 기대할만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른 부상회복을 바라는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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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헨더슨 (Jordan Henderson) 14

점수 - ★★★☆ 7/10

52경기 1골 4어시

 

주장형선수 그리고 주장 그자체 

 

전반기에 그냥 많이 뛰는 주장형선수였을뿐이였다. 바이날둠 밀러 핸더슨 다 비슷했지만 바이날둠은 36둠이였으며 밀러는 만능 땜빵맨이였으나 핸도는 중원에 부상으로 다 빠져나가면서 어쩔수 없이 쓰는 선수라 생각했다. 

사실 이번시즌은 후보로서의 포지션이 될것으로 나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깐.

 

투박한 핸밀둠으로 전반기에는 그냥 많은 활동량으로 상대의 미드필더진형의 빌드업 패스를 막고 그것을 빠르게 전방으로 연결 마누라라인이 공격작업하는것으로 위치선정 패스 공간커버 등 좋아지긴했지만 전반기에 답답함을 선사했고 쿠티뉴의 빈자리가 더욱 부각되었으나 

 

후반기 박투박으로 역활을 맡고선 옜날에 봐왔던 헨더슨의 박투박 을 보는느낌으로 다시 살아났다 그 활동량과 활발한 침투로 공격적으로 많은 도움을주면서 또한 수비적으로 커버도 많은부분을 해냈다. 박투박으로 헨더슨으로 리버풀의 종원에 좋은 옵션이 생기면서 경기력도 같이 올라갔다.

 

리버풀 선수로서 커리어는 끝났다 생각했지만 그는 필드위에 주장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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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라나 (Adam Lallana) 20

점수 ★★ 4/10

20경기 1골 

 

부상이였다.

잉글랜드의 로이스를 꿈꿧지만 그에게 부상은 날개를 꺽었다 

클롭이 리버풀에서 가장 기대된 그리고 클롭의 리버풀에서 완벽한 선수였다 많이 뛰고 태크닉도 좋았고 하지만 부상으로 폼이 너무 떨어졌다

부상으로 복귀하면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웠지만 언제 부상당할지 모르는 선수로 경기에 쓰기가 불안점이 너무 컷다

 

페키르의 딜이 엎어진것은 그의 부상이력 인것처럼 

랄라나의 부상은 리버풀에서의 미래를 어둡게 했다.

그는 이번시즌으로 떠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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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릭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Alex Oxlade-Chamberlain) 21

- 평가 보류 -

 

부상으로 복귀 그리고 쳄피언스리그 후반기 명단에 포함으로 쳄보가 복귀한다 기대했다 

그리고 17분의 복귀전 단지 그것으로 쳄보를 평가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첫걸음을 뗏다. 

다음시즌 쳄보가 필드를 뛰는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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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단 샤키리 (Xherdan Shaqiri) 23

점수 - ★★★☆ 7/10

39경기 8골 9어시

 

존나좋쿤 (https://mobile.twitter.com/JakeHarvey95/status/1020065579586031616)

 

 

리버풀에게 매우 좋은 로테자원이 들어왔다 리버풀에게 창의적인 선수이며 전반기에 답답한경기력에 샤키리를 왜 넣지 않는냐며 말이 나올만큼 경기의 창의적인 플레이로 흐름을 바꾸기도 했다 마네의 쿠 롤을 샤키리가 하기도 하고 또 4-2-3-1에서 2선에서 활발하게 플래이를 하면서 주전으로 자리를 잡을것으로 보긴했으나.

 

시즌 중후가면서 있었나 하는 별다른 활약이 없고 부상도 있으면서 남은 시즌 일정떄문에 주전중심으로 돌려야 하는상황떄문에 잘나오지도 못했다.

 

또 클롭은 수비적 역활을 잘 못하는것떄문에 살라 혹은 마네 둘중하나는 내려와 수비가담을 했으나 그런부분에 샤키리는 클롭의 스타일에 만족스럽지 않았나보다

 

뭐 이정도는 클롭의 스타일에 적응중이라 생각하면 될것이다 전반기에 보여준 창의적인 플레이는 공미로서의 옵션으로 좋으며 양측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에 샤키리는 주전에 버금가는 로테자운으로 다음시즌에 보일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시즌은 좀더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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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존스 (Curtis Jones) 48

- 평가보류 -

나오지 못했다 밴치에 앉아있는것을 봤다 프로계약후 첫 시즌 아마 임대갈것이다 성골유스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준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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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우드번 (Ben Woodburn) 58

- 평가 보류 -

셰필드로 임대후 주전에서 밀리고 부상으로 리버풀로 복귀했다. 생각보다 성장이 더딘듯하다 공격수로 기대됬지만 점점 포지션이 밑으로 내려가고 있다. 다음시즌에도 아마 임대갈것이다 그래도 싹수는 있는 리버풀 최연소 득점자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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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엘 카마초 (Rafael Camacho) 64

- 평가 보류 -

아무런 정보가 없다 단지 다른 포르투갈 구단들이 영입을 노린다는 말이 있다. 이적하던지 아니면 임대 가던지 할듯 

 

- DEFEND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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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반 다이크 (Virgil van Dijk) 4

점수 - ★★★★★ 10/10

59경기 9골 4어시

 

월드클래스 중앙 수비수 

 

항상아쉽던 리버풀의 수비진에 PFA선정 올해의 선수 가 있고 곧 발롱도르 순위권의 수비수가 생길것이다. 그것이 아니여도 새계최정상급 중앙수비임은 당연하고 리버풀팬으로 허새도 부려도된다. 어느 하나 부족한것이 없고 발도 좋고 빠르고 어떻게 이런선수를 사왔죠? 

완벽하다로 부족한 표현이다. 

 

반 다이크가 오고나서 불안하던 리버풀의 수비가 안정되었다. 그리고 새트피스에서도 해딩을 다 따내는 그 머리로 골도 넣으니 골까지 넣는 수비수가 수비도 존나 잘하니 또한 경기중 역습을 당할떄 보여주는 그 속도와 시소코 흥민이 사이에서 걸어낸 그 심리전 높이싸움에서도 진적이 거이 없으며 매시도 막아낼수 있는 대인마크 (막는다는건 아니다.) 

 

또한 3주장으로서 주장의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포백조율도 잘하면서 같이 수비수들도 같이 잘해지니 

 

선수하나가 팀을 바꿀수도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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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로브렌 (Dejan Lovren) 6

점수 ★★ 4/10 

28경기 1골 

 

SNS 도사님.

 

뇌없는 피지컬 수비수 반다이크가 수비 조율을 하면서 사람구실하게 됬지만 월드컵후 탈장? 모르고 있다가 리그시작즈즘 이탈한것은 로브렌의 위치에 악영향을 미쳤음은 당연하다.

SNS에서 또 이상한 소리하는것도 정떨어지지만 그것이 또 이루어지는 상황도 나오니 아리송한

성실하지만 기복도 심하고 수비적 불안점이 너무큰 선수이다.

 

하지만 로브렌의 프로의식 부분은 나도 깔수는 없는법 그렇기에 애증이 더 있는 선수이다. 

 

반다이크와 같이 나오고 휴식도 잘하고 나오면 나쁘지 않을 자원이지만 주급에 비해서 비싼점이 있다.

 

게약이 21년까지 개인적으로 안정성좀 올렸으면 하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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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메즈 (Joe Gomez) 12

점수 ★★★ 6/10

31경기

 

아직 어린 반다이크 

 

전반기 부상당하기전 좀더 완성 안된 반다이크 느낌이였다 또 좋은 아놀드 백업자원이였고 발이 빠르고 깔끔한 태클과 마크 

다만 부상이 전반기 그 폼이였으면 더욱 발전했고 2옵션 수비수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을것이다. 

 

하지만 어려서 판단력의 부족이 있다만 반다이크온뒤 단점으로 보던 공만 보던수비 위치선정 공중볼 집중력들이 좋아지고 있다.

잦은부상이 불안점이긴 하다 이 부분은 구단이 잘 케어해줬으면하는점이 있다 

미래의 반다이크가 될만한 어린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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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모레노 (Alberto Moreno) 18

점수 ★ 1/10

9경기 1골

 

이젠 그의 장점 발빠른것도 모르겠다 수비적 공격적 장점중 어느 하나라도 있었다면 로보는 쉴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크로스는 똥이고 수비는 불안하고 태클은 파울을 만들어 넀다 

이번시즌이 마지막이다 아마 스페인으로 갈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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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로버트슨 (Andrew Robertson) 26

점수 ★★★★☆ 9/10

58경기 13어시

 

너의 자랑 우리의 자랑 스코틀랜드의 주장 로보 

 

프리미어리그의 최고의 래프트백으로 자리를 잡았다.

정확한 왼발 크로스가 그의 스텟을 말한다 중원에서 투박해서 공격작업이 어려움이 보이는데 공격적으로 많은 도움을 줬음을 부정할수 없다 또한 연계작업도 많이 좋아진모습으 보여줬으며 왼쪽에 어느자리든 있으서 중원의 머리수 싸움에도 도움이 되고 또 수비적 역활도 잘해주고 활동량도 좋고  

 

슈팅을 해도 좋을떄 슈팅보다 크로스나 패스를 선택하는 슈팅적인 약점이 있다만 

이것이 풀백으로 단점일까 생각되기도 할만큼

 

무결점 레프트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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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마팁 (Joël Matip) 32

점수 ★★★★☆ 9/10

31경기 1골

 

다시 돌아온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수

 

어느경기는 반다이크보다 잘했다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로브렌과 조 고메즈의 이탈로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았고 또 부상도 피해갔다 

수비적으로 안정되면서 반다이크보다 앞에 있는경우도 있었고 빌드업도 하고 심지어 오버레핑도 했다 

 

수준급 수비수라는것을 다시 증명하기까지 오래걸렸지만 결국 보여줬다 마팁의 잔류는 리버풀이 2옵션 수비수를 살것인가 조 고메즈를 2옵션으로 쓸것인가 정도이지만 아마 지금폼은 반다이크 짝으로 좋다는 것이 개인적견해이다 

 

부상만 피해간다면 더 남았으면 하는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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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새니얼 필립스 (Nathaniel Phillips) 47

평가 보류 -

 

센터백이라지만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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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Trent Alexander-Arnold) 66

점수 ★★★★ 8/10

43경기 1골 15어시

 

포스트 제라드

 

리버풀의 로컬보이 어린나이에 리그 탑급 풀백

킥력과 공격적인 부분은 리그 탑 전담 키커로서 바르샤전에서 확실하게 보여줬으며 프리킥시의 킥력과 정확성은 매우 위협적 

중앙미드필더를 해서 그런지 후방에서의 질 높은 패스와 플레이메이킹 하는부분 빌드업 연계와 경기를 보는눈도 좋아졌다

이지만

 

수비적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바디벨런스가 아직 불안정한점이 이 부분에 단점에 들어가기더 하지만 이건 성장해가면서 커버되는것 

하나 경험이 적은점 대인마크 수비 하는 방법에 약점이 좀 불안하다. 

 

더 발전하면 더 무서워질거다 

 

- GOALKEEP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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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송 베케르 (Alisson Becker) 13

점수 ★★★★☆ 9/10

50경기 34피실점 26클린시트

 

돈값하는 골키퍼

 

구 골키퍼 월드레코드.

 

반다이크가 와서 수비적안정이 됬지만 알리송도 골문의 안정성도 올랐다 카리우스의 프리시즌 그 개짓덕분에 큰돈질러서 급히 산 골키퍼가 리버풀의 골문을 잘막아줬다 발밑좋아라고 자랑하다가 큰일날뻔한적도 있지만.

 

준수한 빌기술이 좋은데 이부분은 위에 전술한 바와 같이 큰일난적이 있어서 전반기 몇번 빼고는 안하고 있다 발기술이 좋아서 빌드업이 좋고 골킥도 좋아 리버풀의 다른 옵션중 하나이며 

신들린 세이브도 자주 하면서 뛰어나오는 타이밍도 좋고 

그냥 만능형 골키퍼다.

 

리버풀 최소실점을 만드는데 큰 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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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 미뇰레 (Simon Mignolet) 22

- 평가 보류 -

 

컵경기에 나올것으로 예상됬지만 컵경기 2경기 광 탈 해버리면서 후반기에 보이질 않았다 주전으로 뛸수 있는 팀으로 떠나려나 했지만 자기는 서브로 만족하는듯하니 리버풀로서는 만족스러운점 어려운건 막고 쉬운건 먹히는 그간 리버풀 골키퍼의 역사의 마지막이 될련지는 알수 없지만 그래도 세컨키퍼라면 만족스럽다.

 

카리우스의 조기 복귀가 예상되는데 그럼 세컨 골키퍼로서의 경쟁에서 살아남을지는 모르겠으나 카리우스는 이기겠지 라고 생각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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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빈 켈레허 (Caoimhin Kelleher) 62

- 평가 보류 -

 

NO 3 골키퍼 아는 바는 없다  

 

- Mana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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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Jürgen Klopp)

점수 ★★★★★★★★★ 18/10

 

- I'm the Nomal One -

 

노말이라는 말이 이렇게 높은 말이였나 

씨를 뿌리고 이제 열매를 보는중이다.

 

15년 리버풀에 왔을떄랑 4년뒤 지금의 스쿼드와 위상을 비교해봐라

과거의 영광이라는 유령만 있던 구단에 이젠 새계어느구단과 싸워도 이길수 있는 구단이 되었다 

클롭이 리버풀에 와서 바꿔놓은 경기 내 외적 심지어 구단 운영시스템까지 

단지 이 사람 하나로 지금이 만들어진거라 생각된다.

 

그 재한된 자원과 선수들로 하나 하나 바꿔가면서 장점은 살리며 단점을 없에면서 

또한 리그에 맞지 않은 그 강한 게겐프레싱을 리버풀과 리그에 맞게 바꿔 지금의 리버풀의 전술이 되었다. 

 

4-3-3으로 전반적인 시즌을 보냈다 

 

중원에서 활동량으로 상대방의 중원의 빌드업 패스를 막아버리고 양풀백을 전진시켜 중원에서 있어야할 창의적인 플레이를 대신하게 했다 

혹은 중원에서 공을 따면 바로 전방으로 빠르게 패스 하고 공격작업을 전방 3톱에게 시키는 방식으로 각각 역활을 바꿨다 

 

저번시즌에 있던 높은라인 모든 선수들의 개인적압박 선수들의 패스공간의 막음으로서 대인압박을 높혔던 저번시즌과 다르게 

 

라인을 내리고 압박은 중원과 몇몇의선수에게 시키면서 리그를 대비하면서 선수들의 채력을 생각하는 전술로 바뀌었다.

이렇기 떄문에 피르미누가 저번시즌보다 더욱 내려오는 것을 볼수 있었으며 심지어 3선에 있는것도 보였는데 이 피르미누가 이번시즌 클롭전술의 허브로 움직였음을 알수 있는것이다.  

 

이러한 전술변화는 강팀에게 강하던 리버풀이 강팀이랑 경기에도 여려워지는 경우가 있다는것을 경기를 봤다면 느꼈을거라 생각된다. 

 

이런 중원적 답답함은 나중에 케이타가 리그를 적응하면서 혹은 헨도의 박투박롤을 하면서 많이 없어졌다.

 

덕분에 수비실점은 매우 적어졌으나 공격적인 폭팔력도 줄어들었음은 스텟을 보면 알수 있는점이다.

이 부분은 쳄보나 케이나 의 부상으로 중원의 활용할수 있는 선수가 부족해진점도 없진 않을듯하다.

 

그렇다고 게겐프레싱을 하지 않는것도 아닌데 나폴리전과 같이 몇번의 중요한 경기에서 게겐프레싱을 가동해서 이익을 얻은것을 보면 클롭의 전술적 선택지가 폭 넗어졌음을 알수 있다.

 


중원에서의 답답함은 많은 무승부를 만들어 냈는데 이것이 최다승점 준우승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된다 

양풀백과 공격수들만 이루어지는 공격작업은 단조로울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쿠티뉴 같이 킬패스와 프리슈팅이 가능한 선수가 필요했으나 케이타는 쿠티뉴같은 선수가 아니라는것을 다 알고있었을거고 케이타가 리그에 적응을 이렇게 못할줄은 아무도 몰랐을것이다.

 

이것은 스쿼드가 완벽하다 느끼는 리버풀의 약점이고 다음시즌의 숙제이다.

 

또한 스쿼드 뎁스에 대해서도 봐야 하는데 전반기에 있던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반다이크라고 전문 수비수가 아닌선수들로 수비 안정화를 가져올수 없을것이다. 또한 로보의 백업이 전문 풀백이 아닌 밀러라는것도 물론 밀러가 리그내 풀백들 만큼은 잘하지만 전문 풀백이 있어야함은 당연하다

 

피르미누의 역활은 아무도 할수 없지만 이와 비슷한 선수가 있어야 만약에 있을 피르미누의 이탈에 방책이 있어야 하며 살라 마네또한 이탈에 대비해야하지만 여름이적시장에 아무런것도 하지 않은점

 

여름에 아놀드 자리를 뛸 클라인을 임대를 보내고 그자리에 대책을 하지 않은점을 보면 

 

백업에 대한 문제도 많이 크다   

 

이적시장에 대한 10번 선수와 백업 선수들에 대한 대쳐가 있었다면 아마 순위가 달라져있을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래서 2점 뻇다.

댓글 2

첼시 2019.05.14. 01:47
굴리트는 원래 검지..
댓글
colatak 2019.05.14. 14:32
중앙에서 필요에따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미들 하나랑
답답한 시간대에 클래시컬한 축구로 전환할 수 있는 타겟맨 옵션 하나정도만 구하면
진짜 부러울 데 없는 스쿼드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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