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스압, 주관적 주의) 라 리가 Best XI

포메이션 : 4-3-3

GK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얀 오블락을 뽑을까 슈테겐을 뽑을까 매우 고민했지만 좀 더 빌드업에 능하고 선방 능력도 뛰어난 슈테겐 선정

RB

다미안 수아레스

가장 뽑히 힘든 자리가 아닐까 생각됨

카르바할은 폼 하락, 오드리오솔라는 부진, 세르지 역시 기대치에 비하면 부족, 세메두 또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

CB

제라드 피케

푸욜 옆에서 똥 뿌찍뿌찍 싸던 그 피케는 이제 없다

명실상부 라리가 최고의 센터백

CB

마리오 에르모소

에스파뇰 수비진의 핵심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루쵸의 부름으로 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하였음

LB

조르디 알바

현 최고의 레프트백

솔직히 가야를 넣을까 고민도 해봤지만 알바를 밀어내긴 턱없이 부족하다

RCM

세르히오 카날레스

리그 탑 급 플레이메이커+공격형 미드필더

그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7골을 넣기도 하였다

CDM

로드리

라리가 최고 수미

아틀레티코로 이적하자마자 단숨에 주전 자리를 차지

그는 맨체스터 시티와 꾸준하게 링크가 되는 중이다

LCM

조바니 로 첼소

에메리가 얼마나 븅신인지 다시 한번 알게 해준 선수

왜 이런 공격 성향이 강한 선수를 수미로 뒀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RW

리오넬 메시

메 - 갓

ST

하이메 마타

물론, 마타보다 잘한 선수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어느 누가 이 선수가 라 리가에서 20개의 공격포인트와 국가 대표팀 승선을 예상했을까

헤타페 돌풍의 핵심이자 공격에 있어서 절대 빠져서는 안될 선수라고 생각한다

LW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멍청한 로페테기와 솔라리는 진작에 비니시우스를 썼어야 했다

그의 드리블 능력은 18세의 모습을 훨씬 뛰어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