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주목할만한 선수 - 라이언 프레이저 (Ryan Fraser)

(36라운드 3:2로 지고있는 본머스의 동점골을 만드는 프레이저의 어시스트 아래쪽에 달리는 선수가 프레이저)

(움짤을 리사이징하면서 화질이.)

(세트피스 키커로 어시를 올리는 프레이저)

(패스를 해주는 선수가 프레이저다)

(34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추가골을 넣는 프레이저 이경기에서 1골 2어시를 했다) 

프레이저의 장점은 역습시에 보이는데 빠른발로 측면을 돌파 그리고 주 사용발이 아닌 왼발로 크로스 하는 클레식한 윙어로서 역활로 활약을 하면서 

역습시에 보이는 빠른 주력과 드리블이 발군이다.

또한 중앙으로 들어와서 공을 전방으로 킬패스와 직접 돌파 마무리 까지할수 있는 선수이다 

작은 키로인해서 무개중심이 낮아 몸싸움에도 잘 밀리지 않으며 킥의 정확도 또한 좋기 떄문에 세트피스 키커로 킥을 전담을 하기도 한다

피지컬적 장점으로 샤키리나 산체스 같이 작은 탱크형 선수 라 생각하면되며 속도가 장점으로 본머스의 역습의 중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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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비가담시 적극적으로 압박을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후반기에 올라가면서 적극적으로 압박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이러한 단점도 개선되는듯 하다

또 발기술쪽은 그리 능하지 않은듯 한데 크랙형선수 같이 지공에서 상대 수비를 박살낼정도의 발기술이 없다. 그래서 지공시에는 그렇게 기대 되지 않는 부분

- 개인적 총평

단지 윙으로 크로스만으로 14개의 어시를 한것이 아닌 측면 중앙 세트피스로 각각의 방법으로 14개의 어시를 한 팔방미인선수이다. 

물론 발기술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측면에서 피지컬적 강점을 요하거나 빠른 역습을 할때면 매우 주목되는 선수이다.

P.s 

이번시즌 본머스는 이런 좋은 공격자원들 윌슨 킹 브룩스 프레이저 등을 가지고 14위를 한 본머스.. 뭐 경기보면서 수비수들은 공중볼에서 아주 형편없었고 측면에서 올라오는 돌파나 크로스에 아주 취약한. 아케 혼자서 수비하기엔 공중볼의 약점과 다른 선수들의 공구경하는 모습을 보면참..

이런건 감독역량인듯.. 에디 하우가 본머스를 잘 이끌었다 하지만 이번시즌 본머스보면 저 자원들도 14위밖에 못한건... 책임좀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