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조금 이른 맨유 전반기 상황 정리와 평가

뭔 변경사항 생기면 pl19라운드까지 수정됩니다

맨유의 리그 및 대회 진행상황

리그 : 18라운드 8위 승점25점 6승7무5패 

유로파 : 32강 브뤼헤

카바라오 : 4강 상대 맨체스터 시티

FA컵 3라운드 울버햄튼

결론 : 리그는 유로파권이 목표 대회 탈락이 없어 체력적으로 힘들예정

선수단

래쉬포드 마샬 제임스

(서브 그린우드 총(못 나오는거 봐서 우선순위 밀린거 같기도 하고))

맥토미니 프레드 포그바

 (서브 마타 린가드 페레이라 가너 고메즈)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비사카

 (서브 윌리엄스 튀앙제브 영 필 존스 달롯(부상) )  

바이요? 그게 뭐죠? 전설의 포켓몬인가요?

데헤아 

(서브 로메로 리 그랜트)

감독 : 솔샤르 c+

겨울이적시장 및 앞으로의 보강필요 포지션

공격수

톱 

미드필더

수미 중미 공미 

(맥토미니의 포지션변화 여부에 따라 수미나 공미중 한포지션은 주전급 영입안해도 됨)

수비수

레프트 백

(쇼의 잦은 부상)

샌터백

 (우선순위는 그리높지 않고 스몰링 복귀시 필요없음)

맨유의 전반기 평가와 감독에 대하여

맨유는 18라운드까지 리그에서 26득점 22실점으로 8위를 하는 중입니다

공수 양쪽 모두 많은 부상 선수로 고생했다는것과 빈약한편인 서브진을 고려하자면 좋은 성과 같습니다.

또한 강팀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좋지 않았던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강팀킬러라던가 맹길동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리그에서 약팀과의 경기에서 지금 같은 모습을 보이는 한 유럽대항전 경쟁에서 밀려날수 있습니다.

비록 유망주들이 좋은활약을 해주고 있지만 톱과 미드필더진의 보강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는 미드필더진의 경우 맥토미니를 제외하면 기량미달이거나 부상등으로 인해 많이 뛰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톱같은 경우는 마샬이 부상당할경우 그린우드를 쓰거나 레쉬포드를 써야하는데 그린우드는 아직 유망주고 래쉬포드는 등딱 연계가 안됩니다.

나머지 포지션은 레프트백을 제외하면 주전은 대부분 부상도 적고 크게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시즌이 솔샤르 감독의 본격적인 시험대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 첫 단계로 전임자들이 두고간 문제들을 잘처리 하느냐가 놓여있었죠.

시즌을 시작하며 좋은 영입을 했고 또 나름 불안정한 모습들을 수습해가며 잘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유스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다는 말을 듣기는 했는데 부상문제랑 리빌딩이랑 겹쳐서 그랬다고 전 생각합니다.

문제라고 하면 선수들과 전술적인거라는데 제가 축알못인지라 이쪽은 모르겠습니다.

축잘알 맨유팬분들이 분석해주실거라 믿겠습니다.

제 결론은 솔샤르는 리빌딩을 나름 잘해가고 있고 전임 감독들보다는 기초를 다지는데 나름 적합한 감독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컵대회나 유로파는 경기내용이 영 안좋을 때도 있었지만 하나도 탈락하지 않고 왔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잘해 줬다고 해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경기 기다리며 경기날을 손꼽으며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드워드는 돈관련만 다시하고 글레이저가는 제발 꺼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