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간단하게 소개하고 간단하게 보자] 올렉세이 미카일리첸코

디나모 키예프 성골유스 출신인 미카일리첸코는 소비에트 톱 리그에서 데뷔하여 리그도 우승하고 워너스컵도 우승하며 황금기를 보냈고 소련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는다.

그 활약을 인정받은 미하일리첸코는 이탈리아 무대를 밟아 삼프도리아로 이적했지만 적응에 실패하며 스코틀랜드의 레인저스로 이적하기이른다.

그 후 응근히 준수한 활약을 쌓으며 커리어를 이어나갔지만 95-96시즌, 새 감독 월터 스미스의 전술과 브리안 라우드루프에 밀려 그 해 시즌이 종료되고나서 33살에 그는 은퇴한다.

잼민저자의 평가

자국에서는 양학하다가 빅리그가면 적응 못하는 흔한 선수중에 하나나, 우크라이나 시절 활약은 진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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